임신 준비할 땐 생리 주기 어플 필수! 더 데이 & 봄 캘린더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요즘 임신 준비 중이라
하루하루 루틴도 바꾸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게
바로 생리 주기 & 배란일 체크예요.
배란일이 예측보다 빨리 오거나,
내가 생각한 가임기랑 엇갈리면
진짜 헛수고하게 되는 기분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몇 가지 어플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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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중인 어플 2가지

✔ 더데이(D-Day)
✔ 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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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데이 어플 –
깔끔함 + 예측력 강한 스타일

더데이 어플

💡 더데이의 장점!

더데이는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달력 보듯이 생리 예정일, 배란 예정일을 한눈에 보기 좋아요
 
✔️ 가임기/배란기 구간이 딱 표시돼서 
예민한 시기 대비하기에도 좋고,
일정 체크도 편해서 기본 루틴 어플처럼 쓰고 있어요~
✔️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 배란일이나 가임기 주기 예측력이 꽤 정확한 편
✔️ 가임기를 딱 맞게 설정해 주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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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이의 단점!

❌ 배란일을 직접 수정할 수는 없어요

 배테기 결과로 날짜를 조정하고 싶을 때 약간 답답해요

수정하려고 해도 자동 계산만 돼요
혹시 제가 모르고 있는 거라면 알려주세요
 

 

생리 주기를 한눈에 보기 편하고
평균 기간이랑 주기도 알 수 있어요~
메모도 가능해서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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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캘린더 –
기록 중심형 & 자유도 높은 스타일

 

더데이 어플만 쓰다가
“내 몸 상태를 직접 입력하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게 봄 캘린더 어플이에요

💡 봄캘린더 장점!

이건 생리주기 기록 + 건강 정보 기록까지
가능한 어플이에요

✔️ 일정 등록, 몸 상태 메모 기능도 있어서
배란통, 미열, 컨디션 같은 것도 기록해 두기 좋아요
✔️ 배란일을 직접 수정 가능
✔️ 몸 상태, 증상, 컨디션 등 다양하게 기록 가능
✔️ 캘린더 형식이라 한눈에 일정 관리하기도 편해요
저는 배테기 사용하면서 실제 배란일이 바뀌는 걸
알게 됐을 때, 봄 캘린더에서 직접 수정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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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캘린더 단점!

UI가 살짝 복잡하거나 투박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익숙해져서 활용도가 높고 쓰기 편해요
✔️ 그런데 이 어플은 가임기, 배란기를 굉장히
길게 예측해요
물론 여자는 365일 가임기라고 해서
기간을 길게 예측하면 편한 점도 있는데
예측 기간이 길다 보니 진짜 배란일이 언제인지?
알기 어려워요
 

봄 캘린더 이미지

 
한 달 생리, 가임기, 배란기가 예측되고
생리 주기도 알 수 있어요
 

봄 캘린더

 
이 어플은 오늘의 몸상태나
기분을 설명해주기도 한답니다~
이게 은근히 읽기도 편한고 좋아요
 

공유하기

 

공유하기가 가능하대요~남자친구랑 공유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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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어플 비교 요약

 

더데이 어플 → 날짜 중심으로 전반적인 흐름 파악
봄캘린더 → 어플 실제 배란일 + 몸 상태 기록
서로의 장점이 달라서
두 개를 병행하면 더 정확하게
내 몸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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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데이 VS 봄 캘린더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단순	캘린더형 보기 편함
예측 정확도	예측력 좋음	직접 수정 가능
배란일 조정	❌ 불가	✅ 가능
기록 기능	최소한	다양하게 가능
추천 대상	“자동으로 계산해주면 좋겠다”는 분	“직접 체크하고 기록하고 싶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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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나에게 맞는 어플이
가장 좋은 어플

저는 지금도 아침마다 더데이 어플로 흐름 체크하고,
봄 캘린더에 간단한 증상 기록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
혹시 어플 선택 고민 중이셨다면
제 후기와 경험이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