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및 여행

태국 여행 쇼핑 / 기념품 추천 리스트 best 8

by 쎄리하♡ 2023. 10. 17.
반응형

태국에 쇼핑몰이 많은데
여행 가면 사 와야 할 필수품이나 선물,
기념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태국여행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만 봐도 태국 다녀온 사람들이 정말 많고
저도 가끔 해외여행으로 다니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태국에서 사야 할
쇼핑리스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태국 왕실 꿀

태국 마트에 가면 꿀 종류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게 태국 왕실 꿀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도이캄 꿀입니다.
이건 어느 마트에 가도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고 구하실 수 있습니다.
왕실 꿀은 100%로 꿀로만 이루어져 있고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가격이 싸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적당합니다.
맛은 우리가 시중에 먹는
아카시아 꿀이랑 비슷합니다. 
약간 꽃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먹는 방법으로는 다양하게 있는데
따뜻한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요구르트에 뿌려먹거나 토스트 빵에 발라먹어도 달콤하고 진한 꿀의 맛이 나서 
저는 이런 방법으로 자주 먹는 편입니다.
만약 꿀을 드시기 거북하신 분들은
미용용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꿀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서 피부에 발라주시면 거칠어진 피부를 맨들 거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얼굴에도 바르지만 발 각질이 있는 곳이나 건조한 곳에 바르기도 합니다.

꿀
왕실 꿀

 

달리 치약

달리 치약은 태국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태국에 가면 대량으로 사 오는 게
달리 치약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게
초록색인데 더블 액션 치약입니다.
달리 치약은 시원하면서
박하 같은 쏴한 느낌이 듭니다.
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페퍼민트 추출물과 스피어민트 추출물로 향을 잡아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구취가 나는 분들에게도 좋고 치아를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하니 안 사 올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편이니
여행 가셨을 때 사시길 바랍니다.

달리치약

말린 과일

태국은 과일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특히 망고, 바나나, 코코넛, 두리안이 제일 대중적인 말린 과일입니다.
현지에서 먹는 과일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차원이 다른 맛으로 달달하고
과육이 정말 흘러넘칩니다.
현지 과일을 사 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지고 올 수 없는 관계로
대부분 말린 과일로 사 옵니다.
특히 말린 망고나 바바나칩을
많이 사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시장이나 길거리에서도 파는데
이런 건 유통기한이 정확히 적혀있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큰 쇼핑몰에 가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물하기에도 마트에서 사는 것이
포장이나 패키지가 더 예쁩니다.

말린 망고
말린 망고

 

야돔

야돔은 흡입기라는 뜻인데
비염이나 코가 막혔을 때 뚫어줍니다.
가격이 정말 싸고 효과도 꽤 좋기 때문에 많이
사 오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페퍼민트, 멘톨, 오일 등으로 만들어져
상쾌하게 코가 뚫립니다.
이걸 사 와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사용 방법은 뚜껑을 빼고 긴 스틱에 뚫려있는 구멍에 코로 흡입하면 향이 들어오면서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코에 닿는 게 싫으신 분들은 야돔 아래쪽을 돌려주면 피부에 발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관자놀이에 바르면 두통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레 물린 곳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이 있으니
원하시는 색깔을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야돔
야돔

 

하오리위안 밀크츄 (옥수수맛)

하오리위안 밀크츄는
딸기, 바나나, 수박, 옥수수 등 
여러 가지 맛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건 옥수수맛입니다.
밀크츄는 떡과 같은 식감의 젤리입니다.
쫄깃쫄깃하면서 캐러멜 같은 식감입니다.
옥수수맛이 나면서 달달하며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특히 회사나 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몇 개씩 까먹다 보면 꿀맛입니다. 
한 개당 10kcal이라고 하니
당이 떨어질 때 먹기 좋겠죠?
아이들이 좋아할 선물이니
자식이나 손자, 손녀, 조카에게
사다주기 딱 좋습니다!

옥수수 젤리
옥수수 젤리

 

폰즈 파우더 (BB파우더)

폰즈 파우더는 우리나라에서
홍진영 파우더로도 유명합니다.
태국은 워낙 덥고 습하다 보니
가루 파우더를 많이 써서 화장할 때 필수입니다.
폰즈는 가루가 고르고
부드럽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BB파우더는 우리 피부색과 유사하기 때문에 들뜸이 없고 발랐을 때 자연스러움이 장점입니다.
기름기를 잡아주니
특히 여름이나 지성피부에 찰떡입니다.
저도 지성피부여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를 스펀지나 브러시에 묻혀 
얼굴에 톡톡 발라주는데 약 6~8시간 정도는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고 뽀송한 상태입니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은 물건입니다.

파우더
파우더

 

김과자 

김과자는 정말 많이 사 오는 제품입니다.
태국 가면 다 이건 필수로 사 오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매운맛, 해물맛 등이 제일 무난한 편이고
이것보다 종류는 더 많기 때문에
원하시는 맛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김과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김부각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약간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모양으로 네모난 모양도 있고 동그랗게 말려있는 롤의 형태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롤의 형태가
더 바삭하고 식감도 좋습니다.
간식으로 먹기 좋기 때문에
많이 가지고 오시는 편입니다.

김과자
김과자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 사 오셔도 되지만
태국이 가격이 싼 편이라 많이들 사 오십니다.
타이레놀은 국민 진통제라고 할 만큼
많이들 사용합니다.
100정이 들어있는 1통에
한화로 5,000원 정도라고 하니 저렴하죠?
두통이나 해열제로도 많이 사용하시니
구비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레놀
타이레놀

 
 지금까지 태국 여행 쇼핑리스트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필수 아이템들은 구매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