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기 도중에 입사를 하거나
중도 퇴사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 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리고 제가 꼭 정답이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면서 학기 중도 입사부터 말씀드려볼게요~~
물론 저의 의견이 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리고 제가 꼭 정답이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면서 학기 중도 입사부터 말씀드려볼게요
[ 학기 중에 중간 입사 ]
학기 도중에 입사하는 경우도 많죠?
3월에 딱 입사하면 사실 좋은 점이 많아요
하지만 인생이 내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ㅠㅠ
[ 중간 입사 장점 ]
1) 기존틀이 정해져 있음
전에 선생님들이 만들어 놓은 틀이나
서류 등... 이 있을 거예요
그거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2) 아이들 습관 및 규칙
0세나 1세의 경우 규칙을 지키기에
조금 무리가 있지만 만 2-5세까지는
규칙을 세워두면 지킬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전에 선생님이
3월부터 조금씩 습관이나 규칙을 잡아놨기에
중간에 입사하면 전에 규칙대로 하면 되고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드시는 규칙은 그것만
살짝 바꿔서 자기 반만의 규칙이나 습관을
만들어가시면 돼요~
[중간 입사 단점]
중간 입사를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들이 꽤 계세요
1) 부모님들의 신뢰 하락
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부모 입장에서는 잘 다니던 아이가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면 또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또한 뭔가 전에 선생님과 시간을 오래가졌기에
신뢰도가 첫 선생님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ㅠㅠ
이럴 때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무조건 아이들과 친해지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선생님을 좋아하게 만들면
부모는 저절로 선생님을 믿고 따라오게 돼있어요
이게 저의 꿀팁입니다!
2) 선생님의 부적응
중간에 입사하면 힘든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도 새로운 환경, 새로운 인간관계에
적응해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그렇지만 여기 어린이집을 계속 다닐 거라는
확신이나 마음이 있으시다면
적응하시고 빨리 시간이 지나
학기가 끝나고 새로운 내반이 만들어지길
바랠 수밖에 없습니다~
[ 중간 퇴사 ]
내가 어린이집에 다니다가
선생님들과의 인간관계, 아이들 케어의 힘듦,
학부모와의 트러블 등... 다양한 스트레스와
이유로 퇴사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중간에 퇴사하는 건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과감히 퇴사하세요
물론 이력서는 조금 지저분 해질 수 있어요
이걸로 인한 문제도 생길 수 있고요
(중간퇴사를 좋지 않게 바라보는 원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취업에 무리가 갈 수 있죠)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중간퇴사 몇 번 해봤지만
취업이 안되고 문제 있는 사람처럼 보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오히려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야근에...
부당한 대우를 견디고 꾸역꾸역 다녔던 시간들이
더 후회가 됩니다
그 당시에는 중간 퇴사하면 취업 못해ㅠㅠ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거 같아요
그러나 퇴사하고 해외여행 갔다가 와서
1달 만에 다시 취업했어요~
제가 걱정했던 것들이 미련했던 거죠ㅜ.ㅜ
그냥 단순히 힘들어서 퇴사를 고민하시는 거면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최대한 학기는 마치세요
하지만
그게 아닌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던지
인간관계나 여러 이유로 너무 힘들다면
과감히 퇴사하시길... 바래요~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고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 의견일 뿐
참고만 하셔야 해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다들 힘내세요~
제가 우리 이웃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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