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하늘공원 (핑크뮬리, 억새축제 여행 코스)

상암 하늘공원은 매년 억새축제를 합니다.
억새와 핑크뮬리, 댑싸리 함께 볼 수 있으며 하늘 공원의 여행코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22회 상암 억새축제>

[억새축제 시기]

10월 14일 ~ 10월 20일까지입니다.
조금 일찍 가시려면 10월 초에 가세요
10월 초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 가게 된다면 사람들이 많은 단점은 있지만 여러 가지 축제나 체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다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시기에
가는 게 좋겠습니다~

[하늘공원 입구로 가는 길]

버스로 갈 경우에는
월드컵 공원 입구,
월드컵 경기장 서측,
문화 비축 기지 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지하철로 갈 경우에는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내리셔서 도보로 이동하시면
하늘공원이 나옵니다.
하늘공원까지 가는 데는
도보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아이들과 가도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갈 경우에는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난지천 공원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고 계셔서 축제 기간 때에는 만차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서울 시립미술관 난지 창작 스튜디오 쪽 주차장으로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웬만해서는 지하철 타고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늘 공원까지 올라가는 방법]

하늘공원에 올라가야만
억새나 핑크뮬리를 볼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워킹으로 걸어가는 방법입니다~
계단은 현재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10월 21일까지 공사 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타세콰이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약 도보로 30분 정도 걸리니 여유롭게 걸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맹꽁이 버스입니다
맹꽁이 열차는 빨간 작은 버스인데요
이것 또한 축제 때에는 사람들 대기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빨리 가서 줄 서시는 게 좋습니다.
맹꽁이 버스 가격은
편도로 2,000원
왕복은 3,000원입니다.

[ 억새축제 ]
억새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억새풀을 양쪽으로 두고 길이 나있어서
그 길로 걸어 다니시다가 예쁜 사진도 찍고
억새풀과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억새풀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예쁜 사진 건질 수 있어요~

핑크뮬리는 이번 연도에는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아서 가보셔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댑싸리도 너무 예쁘게 있으니 꼭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찍으면 너무 예쁘니 셀카봉 꼭 챙기세요
가을이라 바람이 불어
핑크뮬리가 살랑살랑 거리네요

 

[하늘공원 억새축제 공연]

10월 15일~20일까지

14시~18시에 느티나무 거리공연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및 야간 축제 시간]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야간 축제는 라이팅쇼인데요
시간은 19시에서 21시까지니
꼭 시간 맞춰 가시길 바랍니다
낮에 보는 것과 또 다른 풍경으로
야간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버스킹]

축제 기간 중 15일부터 20일까지
2시부터 6시까지 버스킹이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편의시설]
편의시설이 따로 크게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편의점이나 매점정도 있는데
여기는 음료,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으니 정상에 올라와 구경하시 전에
또는 구경하시고 시원한 커피,
물 등을 드시면 최고의 맛입니다.
혹시나 배고프실 거 같으면
간식거리나 야채스틱 같은 거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을에 가볼 만한 곳 중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으로 가기
괜찮아서 많이들 찾는 곳이기에
여러분도 공원 정상에서
아름다운 절경도 구경하시고
억새와 댐싸리, 핑크뮬리와도 예쁜 사진 남기셔서
친구들과 연인과 가족들과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