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다니기 좋은 해외 여행지 3곳

겨울이나 크리스마스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3곳이니 같이 한번 알아봅시다.

1) 일본 삿포로

겨울에 일본 삿포로는 눈이 정말 많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진짜 많이 싸여서 늘 로망이었던 눈 위에 누워보기, 눈 처음 밟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행 티켓은 12월이라 지금부터 빠르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도 조금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싸게 하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일본 삿포로는 눈뿐만 아니라 오르골 마켓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이자 약 1세기의 헤리티지리를 지닌 오르골당이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에는 세계 각국의 오르골이 입점해 있어서 3만여 점 정도 있으니 구경해 보시면 좋습니다
들어가면 오르골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면서 초밥 오르골, 산타 오르골 등 신기한 것도 많으니

기념으로 하나 사 와도 좋을 거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겨울에 가면 숙소는 료칸을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기도 한데요
료칸은 온천이 있어서 추운 겨울에 또는 눈이 오는 날 온천에 들어가면 몸은 따뜻하고 위에는 시원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북유럽

올겨울에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가장 유명한 게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시기는 9월부터 4월까지인데 12월에 가면 정말 행복한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아이슬란드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오로라가 보이는 나라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이 있는데 여기가 가장 잘 보이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볼거리를 조금 소개해보겠습니다.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데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시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쿨살론은 빙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북유럽은 빙하가 굉장히 유명한데 빙하가 녹아 흘러 내려온 유빙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정말 크기 때문에 구경할만합니다.
녹은 물에서 수영하고 있는 물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요쿨살론 맞은편에는 다이아몬드 비치가 있는데 굴러다니는 빙하들을 해변가에서 볼 수 있답니다
블루라군이라는 온천이 있는데 여기는 에메랄드빛의 온천입니다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자연 온천인데 물 색깔이 아름답고 반짝반짝 예쁩니다
온천수는 피부에 좋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들어갔다 오면 피부도 매끈해지고 여행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오로라여행은 오로라를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날씨가 맑아야 하고 인공조명이 없는 곳에서 잘 보입니다. 한번 보시면 황홀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3) 태국

태국은 겨울에는 건기로 비가 많이 오지 않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습하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선선해서 여행 다니기 딱 좋습니다.
태국은 파타야, 방콕, 치앙마이, 푸껫정도 추천드립니다

파타야는 겨울에는 대부분 골프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만약에 골프를 취미로 하시거나 골프를 치고 싶으신 분들은 파타야를 추천드립니다

방콕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호캉스가 좋습니다.
물가도 싸고 방콕은 도시로 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기에 딱 좋습니다
만약 편하게 쉬면서 돌아다니고 싶으시다면 방콕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캉스를 하며 수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편하게 놀다 오시면 됩니다.

푸껫은 태국의 최대 휴양지로 다양한 해변이 많아요
빠통비치는 약 4km에 달하는 긴 해변입니다. 메인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 비치는 워낙에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태국의 유흥문화나 노천카페, 무에타이 경기장 등의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서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습니다.
푸껫의 사원도 구경할 수 있고 시티 투어나 섬 구경, 정실론 등 쇼핑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투어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편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알아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가면 더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